‘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 관악문화재단과 MOU

원호섭 기자(wonc@mk.co.kr) 2024. 5.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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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는 지난 25일, 관악문화재단과 '아이 키우기 좋은 관악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2024 관악봄축제 등에 참여하며 육아맘, 육아대디, 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의 진심을 알게 되어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관악문화재단과의 시너지를 통해 관악구 엄마들을 직접 만나서 육아크루를 소개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공동육아 콘텐츠를 관악구 곳곳에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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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협업으로 육아가정 대상 북토크, 무료 강연
다이노즈와 관악문화재단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이노즈]
모바일앱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는 지난 25일, 관악문화재단과 ‘아이 키우기 좋은 관악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다이노즈 정윤지 대표와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관악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관악봄축제 HAPPY Festival’, ‘관악강감찬축제’ 등 관악 사계절 축제에 다이노즈 부스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관악 육아가정을 위한 콘텐츠 공동기획 및 운영 등에서 적극적인 제휴를 이어간다.

관악문화재단은 관악아트홀, 관악구립도서관, 미디어센터관악, 관악어린이라운지 등을 운영하며 관악구 내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이노즈와는2023년부터 여러 방면에서 협업해 온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지속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지 다이노즈 대표는 “2023 관악강감찬축제, 2024 관악봄축제 등에 참여하며 육아맘, 육아대디, 그리고 아이들을 향한 관악구와 관악문화재단의 진심을 알게 되어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관악문화재단과의 시너지를 통해 관악구 엄마들을 직접 만나서 육아크루를 소개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공동육아 콘텐츠를 관악구 곳곳에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이노즈가 운영하는 모바일앱 ‘육아크루(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는 ‘하이퍼 로컬(동네 기반) O2O 육아 커뮤니티’로, 육아크루에서 엄마들과 아이들은 동네에서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육아크루는 관악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운영 중이다.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육아크루’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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