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차세대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중국 본토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프로'가 중국 시장에 진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의 '부스터 프로'가 이달부터 중국 본토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터 프로'의 공식 진출에 힘입어 에이피알은 중국 시장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프로'가 중국 시장에 진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이하 에이지알)의 '부스터 프로'가 이달부터 중국 본토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부스터 프로'는 현재 에이지알의 주력 제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다.
이번 '부스터 프로'의 공식 진출에 힘입어 에이피알은 중국 시장에서 홈 뷰티 디바이스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2022년 뷰티 디바이스의 첫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시장 내 입지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1분기에는 '중국 틱톡'으로 불리는 더우인(?音, Douyin)에서 미용기기 카테고리 순위 9위에 오르기도 했다. 10위권에 위치한 해외 브랜드는 일본의 '야만'(YA-MAN)과 에이지알 뿐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중국 시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뷰티 시장 내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중국은 전세계 뷰티 시장에서 미국에 이어 압도적인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중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671억 8000만 달러(한화 약 91조7000억원)에 달한다.
에이피알은 중국에서도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공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현재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 '왕홍'들과의 협업을 기획중이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유영재 이혼 후 근황…"저절로 다이어트 되더라" - 머니투데이
- "저 아니에요" 허경환 이어 슬리피도…김호중 술자리 루머 '부인' - 머니투데이
- 재력가 남편 외도 들통에 "부동산 넘기겠다"…재산 분할 때 유리할까? - 머니투데이
- 'ADHD 의심' 김희철 "음주할까 봐 차도 팔아…사고 바란 적도" - 머니투데이
- "미분양 7만? 10만 넘었다"…통계 신뢰 잃었는데 손보기 '미적미적' - 머니투데이
- "음주 아닐까?" "용서 안 된다"…주차빌런에 분노한 누리꾼들 - 머니투데이
- "살결 부드러워"… BTS 진에 '기습뽀뽀' 한 일본팬, 뻔뻔한 후기 - 머니투데이
- 중국 빈자리 노렸던 에스티팜, 신고가 찍다 '뚝'…"상승 안 끝났다" 왜? - 머니투데이
- 자녀 '레드카드' 준 담임 교체 지속 요구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부당 간섭"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