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럭셔리하게" 신세계免 명동, '몽블랑 부티크' 재단장

김민성 기자 2024. 5. 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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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부티크'가 지난 17일 'Neo(네오) 4.0 콘셉트'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과 몽블랑은 새로워진 부티크 오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영감을 줄 수 있는 몽블랑만의 세련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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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몽블랑 매장 내부(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부티크'가 지난 17일 'Neo(네오) 4.0 콘셉트'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몽블랑의 네오 콘셉트는 2014년 프랑스의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노에 뒤쇼푸 로랑스(Noé Duchaufour-Lawrance)에 의해 디자인된 후 럭셔리 시장의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진화해왔다.

이번 몽블랑 부티크는 트래버틴 대리석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콘크리트 패널 그리고 샴페인 컬러의 메탈 등 여러 소재와 질감을 적용했다.

신세계면세점과 몽블랑은 새로워진 부티크 오픈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영감을 줄 수 있는 몽블랑만의 세련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몽블랑은 마이스터스튁 필기구의 100주년을 맞이해 과거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스터스튁 오리진 필기구 컬렉션'과 잉크가 번지는 듯한 '마이스터스튁 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마이스터스튁은 몽블랑 컬렉션에서 가장 유명한 필기구로 럭셔리 필기구의 상징으로, 넬슨 만델라·오노 요코·케네디 대통령 등 문화·정치계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몽블랑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7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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