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득세 신고 마을세무사 원스톱 상담

강교현 기자 2024. 5. 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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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마을세무사 '원스톱 상담'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21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방문한 주민들의 문의 사항 등을 마을세무사가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편리한 세무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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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마을세무사 '원스톱 상담'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DB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마을세무사 '원스톱 상담'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봉동읍 행정복지센터(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담은 21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 범위는 국세 및 지방세 분야로, 이의신청 등의 불복 청구도 지원한다. 다만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 자비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제도로 일정 금액 이상 재산보유자는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방문한 주민들의 문의 사항 등을 마을세무사가 시원하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편리한 세무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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