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사무직도 전문가로 키운다…커리어 트랙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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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은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 전문가 제도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4명, 올해 8명의 임직원이 전문가로 선정됐다.
전문가 제도는 연구개발(R&D), 기술직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직 직무로 확대해 영업·마케팅, 상품기획, 품질, 재경, 법무 등 일반 사무직군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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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회사의 지속 성장과 미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임직원 전문가 제도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문가는 기존 책임 및 연구·전문위원 사이에 추가된 직급이다. 커리어 트랙을 세분화해 임직원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취지다. 지난해 14명, 올해 8명의 임직원이 전문가로 선정됐다.
전문가 제도는 연구개발(R&D), 기술직뿐만 아니라 일반 사무직 직무로 확대해 영업·마케팅, 상품기획, 품질, 재경, 법무 등 일반 사무직군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최연소 전문가로 선정된 옥민애 LG이노텍 책임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재료공학 박사 출신의 MI(Materials Intelligence) 전문가로, 자성소재 업계 최초로 MI 기법을 활용해 최단 기간에 세계 최고 성능의 자성 소재 개발을 주도했다.
전문가로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매월 전문가 자격수당이 지급되며 사외 교육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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