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초롱 밝히고 차 체험…밤에 만나는 돈의문박물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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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오는 24~25일 한옥에 청사초롱을 밝히고 밤 10시까지 야간개방한다.
정동야행과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낮과는 다른 모습의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5일에는 '청사초롱이 켜지면'이라는 제목으로 한옥예술체험 '예술가의 시간' 특별 회차를 진행한다.
명나라·청나라 때 찻잔도 등장하는 '골동 다구 장터'와 무이암차, 홍차, 흑차 등을 맛볼 수 있는 '차(茶)원이 다른 차 체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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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원이 다른 차 체험' 등 열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오는 24~25일 한옥에 청사초롱을 밝히고 밤 10시까지 야간개방한다. 정동야행과 연계해 진행하는 행사로 낮과는 다른 모습의 돈의문박물관마을을 만날 수 있다.
특히 25일에는 ‘청사초롱이 켜지면’이라는 제목으로 한옥예술체험 ‘예술가의 시간’ 특별 회차를 진행한다. ‘칠보 별자리 보석함 만들기’ ‘도자 캔들 홀더 만들기’ ‘야간 세시음식:곶감단자’ 등 3가지 특별 체험을 만나볼 수 있다.
25~26일에는 4차원문화마켓 ‘사부작차부작’을 마련했다. 명나라·청나라 때 찻잔도 등장하는 ‘골동 다구 장터’와 무이암차, 홍차, 흑차 등을 맛볼 수 있는 ‘차(茶)원이 다른 차 체험’이 열린다. 25일 저녁에는 야간 문화행사인 티파티가 진행된다. 송대 다도구를 이용한 말차와 달빛 한옥에서 즐기는 한국차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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