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인조 가죽 개발…기술 고도화 지원

이이슬 2024. 5. 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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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식물성 인조 가죽 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8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8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해 부산의 섬유 개발 기업인 주식회사 TKG에코머티리얼이 기술을 개발하며, 한국소재융합연구원은 시험장을 설치합니다.

부산시는 개발된 기술을 지역의 합성피혁 제조기업 220곳과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120곳에 전파해 기술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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