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났네‥지연 직접 스포” 티아라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로 뭉쳤다

사진=티아라 큐리, 함은정, 효민, 지연/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큐리, 함은정, 박효민, 박지연/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티아라 함은정, 큐리, 효민, 지연이 뭉쳐 화제다.

5월 19일 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티아라 멤버 함은정, 큐리, 효민과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완전체로 뭉친 티아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지연은 멤버들의 이름 명찰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효민은 "갑지기효? 이따 봐"라고, 큐리 또한 "난리 났네"라고 댓글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컴백해줘요", "티아라 컴백 언제 해요?", "15주년 기대해 봐도 되는 건가요?", "뭐야! 컴백? 다시 모인다고? 기대해", "티아라 진짜 멋져요", "컴백 준비하고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민도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티아라 촬영이라고 아이돌 해줌"이라는 글과 함께 지연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티아라 15주년 기념'이라는 제목이 적힌 서류를 공개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로 데뷔했다. 이후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티아라의 마지막 음반은 2021년 발매한 싱글 1집 '리:티아라'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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