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E1 파트너 시스템 재구축 계약 체결

최현석 2024. 5. 20.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 I&C는 에너지 기업 E1의 파트너 시스템 'ECOS'를 재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ECOS'는 전국 380여개 LPG 충전소 점주, E1 본사·지사 담당자 등 다양한 구성원의 충전소 운영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액화석유가스(LPG) 출하 예약부터 판매 데이터 분석, 충전소 시설 설비 점검 및 안전 관리,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신세계아이앤씨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I&C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신세계 I&C는 에너지 기업 E1의 파트너 시스템 'ECOS'를 재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ECOS'는 전국 380여개 LPG 충전소 점주, E1 본사·지사 담당자 등 다양한 구성원의 충전소 운영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액화석유가스(LPG) 출하 예약부터 판매 데이터 분석, 충전소 시설 설비 점검 및 안전 관리,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신세계아이앤씨는 전했다.

또 사용자 경험(UX) 및 환경(UI)도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구성하고 E1의 다양한 파트너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테크(소매업 관련 IT기술) 기반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성통상, 네파, 크레텍책임 등 국내 기업의 커머스 및 차세대 시스템 등 대규모 구축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선철 신세계I&C SI담당은 "앞으로도 리테일테크 기반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 노하우가 모두 담긴 표준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