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무덥다"…오늘부터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심재훈 2024. 5. 20. 08: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오늘(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사병이나 열 탈진 같은 온열질환에 대한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합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을 찾은 온열 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운영합니다.

질병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감시체계 운영 기간에 수집된 질환 발생 현황 정보를 매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여름은 평균 기온이 높고, 무더운 날이 많을 전망이라 외출 전에 기온을 확인하고, 폭염인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지난해 질병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 질환자는 총 2,818명이었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온열질환 #질병관리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