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매콤하게 돌아온 고성능 SUV, AMG GLC 43

2024. 5. 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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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SUV 'GLC'의 고성능 버전인 AMG GLC 43이 한국 땅을 밟았다.

메르세데스-AMG 의 '원맨 원엔진' 철학이 적용된 AMG 2.0ℓ 4 기통 엔진(M139)과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 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m를 발휘한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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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중형 SUV 'GLC'의 고성능 버전인 AMG GLC 43이 한국 땅을 밟았다. 메르세데스-AMG 의 '원맨 원엔진' 철학이 적용된 AMG 2.0ℓ 4 기통 엔진(M139)과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 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m를 발휘한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으로 들어있다. 외관은 최신 AMG 패밀리-룩을 적용해 세련미를 키웠고 실내는 대형 모니터와 15개의 부메스터 스피커,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공기 청정 패키지 등을 넣었다. 가격은 9,960~1억400만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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