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47초 골' 수원FC 2연승, 포항FC 11연속 무패 행진 마감.

김경수 기자 2024. 5. 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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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리그선두 포항FC를 잡고 2연승 했다.

19일(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수원FCvs포항FC 수원경기에서 수원FC가 후반전 47초 정승원의 선제골로 승리했다.

수원FC는 지난 4월 2일(화) 시즌 첫 원정 대결에서 1-1로 비겼고, 두 번째 대결인 수원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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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승리, 선수들과 승리샷 세레모니.




수원FC 승리, 선수들과 함께 단체사진.


【발리볼코리아닷컴(수원)=김경수 기자】수원FC가 리그선두 포항FC를 잡고 2연승 했다.



19일(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수원FCvs포항FC 수원경기에서 수원FC가 후반전 47초 정승원의 선제골로 승리했다.





수원FC 이승우가 포항FC 선수를 제치며 드리볼 공격를 하고 있다.




수원FC 안데르손이 포항FC 선수의 태크를 피하며 드리볼 공격을 하고 있다.




수원FC 코너킥 볼을 최규백이 헤더 슛을 한 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4월 2일(화) 시즌 첫 원정 대결에서 1-1로 비겼고, 두 번째 대결인 수원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2연승을 달린 수원FC는 승점 3를 추가하면서 21점이 되면서 4위를 유지했다. 반면, 포항FC(7승4패)는 울산HD FC와 시즌 개막전에서 0-1로 패한 후, 11연속 무패 행진를 마감했다.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시장에게 수원시 상인연합회 최극렬회장과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단이 공식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수원시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님을 비롯한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단이 공식후원금를 전달하고 승리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수원FC는 2003년 수원시청 실업팀으로 창단하여 프로축구 1,2부 승강제를 도입하던 첫해 2013년 프로무대 2부로 진출하여 2016년 1부 승격 강등 후, 2021년 K리그1에 다시 승격된 수원시민프로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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