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결국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김 씨는 사과문을 통해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락…생사 미확인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이란 북부 산악지대에 추락했습니다. 대통령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 손흥민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대기록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통산 3번째 10골-10도움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10골-10도움을 3차례 이상 기록한 역대 6번째 선수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 '명품가방 고발인' 백은종 대표 검찰 출석 김건희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백 대표는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의 대화 내용 일부를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채 해병 순직 사건' 13시간 대질 조사 채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소속 부대 지휘관들이 경찰에 출석해 13시간 동안 대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대질조사를 통해 누가 수중수색 지시를 내렸는지를 밝혀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