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제41회 영농·생활수기 공모…상금 1600만원

박준하 기자 2024. 5. 2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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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사는 농촌에서 겪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제41회 영농·생활수기'를 공모한다.

이는 농민과 농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역사 깊은 문학공모전으로, 7월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전 주제는 반드시 개인의 경험과 사실에 기반한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특히 실패나 역경을 딛고 이겨낸 일화, 귀농·귀촌의 소소한 즐거움, 자신과 공동체의 성취, 농촌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사회 정착 과정 등을 수기의 주제로 한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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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사는 농촌에서 겪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제41회 영농·생활수기’를 공모한다. 이는 농민과 농촌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역사 깊은 문학공모전으로, 7월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전 주제는 반드시 개인의 경험과 사실에 기반한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특히 실패나 역경을 딛고 이겨낸 일화, 귀농·귀촌의 소소한 즐거움, 자신과 공동체의 성취, 농촌 결혼이민여성의 한국사회 정착 과정 등을 수기의 주제로 한다면 좋다.  

공모 분야는 ▲일반부문(농촌 거주, 40세 이상 남녀) ▲청년부문(농촌 거주, 40세 미만 남녀) ▲다문화부문(결혼이민여성)이 있다. 작성 분량은 일반·청년 부문은 A4 용지 기준 3매 안팎(200자 원고지 20~30매), 다문화부문은 2매 안팎이다(〃 〃 10~20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작품 본문에는 신상정보를 쓰지 않고, 맨 앞에 표지를 별도로 만들어 응모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생년월일을 기재해야 한다.

제출은 우편(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문로 59 농민신문사 편집본부 영농·생활수기 공모 담당자 앞) 또는 전자우편(sugi@nongmin.com)으로 가능하다. 우편은 소인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응모한 작품은 전문가가 심사해 8월초 당선작을 발표하며, 시상은 8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

응모작품은 당선작 2편(일반 부문 1편, 청년 부문 1편, 상금 각 300만원), 우수작 2편(일반 부문 1편, 청년 부문 1편, 상금 각 200만원), 가작 4편(일반 부문 2편, 청년 부문 2편, 상금 각 100만원), 특별상 2편(다문화 부문, 상금 각 100만원)으로 선정한다. 만약 작품 수준이 심사 기준에 미달하면 수상 작품을 선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과거 수상 작품은 농민신문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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