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성료…45만명 찾아

박홍식 기자 2024. 5. 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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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열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경북 성주군은 지난 16~19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45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축제가 열린 성밖숲 광장에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와 생명의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주는 내년에도 더욱 화려하고 새로운 축제로 군민 여러분들과 관광객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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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일 성밖숲 일원서 열려
이병환 성주군수가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나흘간 열린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경북 성주군은 지난 16~19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45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 화합과 재미·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가 열린 성밖숲 광장에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활동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생명선포식, 드론쇼, 태교음악회, 참외시식 등에 참여하는 등 이색 체험을 즐겼다.

참외가요제,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외와 생명의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성주는 내년에도 더욱 화려하고 새로운 축제로 군민 여러분들과 관광객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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