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인회생 끝낸 청년에 자립금 100만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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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재단이 개인회생을 완료한 청년 70명에게 재무 상담과 자립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살면서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 완료 예정인 청년이다.
또 교육과 상담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총 100만 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은영 서울 금융복지 상담 센터장은 "올해 개인 회생 완료 기간에 따른 참가 조건을 6개월 이내에서 1년 이내로 확대한 만큼 많은 취약 청년이 자신감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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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복지재단이 개인회생을 완료한 청년 70명에게 재무 상담과 자립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20일부터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살면서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 완료 예정인 청년이다. 1년 이내 면책 결정을 받은 중위소득 140% 이하 근로 청년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이 필요하면 서울 복지 포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합격자는 7월 5일 발표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교육 2회, 1대1 맞춤형 재무상담 3회가 제공된다.
또 교육과 상담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총 100만 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은영 서울 금융복지 상담 센터장은 "올해 개인 회생 완료 기간에 따른 참가 조건을 6개월 이내에서 1년 이내로 확대한 만큼 많은 취약 청년이 자신감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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