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데이비드 베컴” 안정환 인기에 독일 관중 바글바글(뭉찬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5. 2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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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인기에 어마어마한 독일 현지 관중이 몰렸다.

5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31회에서는 3천 명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독일 A매치 마지막 경기가 치러졌다.

안정환의 인기에 힘입어 '뭉찬3'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이에 제작진은 경기 관람 좌석을 오픈하며 직관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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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인기에 어마어마한 독일 현지 관중이 몰렸다.

5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31회에서는 3천 명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독일 A매치 마지막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경기를 위해 FSV 프랑크푸르트의 홈구장에 입성하던 어쩌다벤져스는 어마어마하게 몰린 팬들에 "이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왔어?"라며 깜짝 놀랐다.

사실 이는 현지 언론에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이 히트 프로그램과 함께 프랑크푸르트로 온다'는 기사가 대대적으로 실렸기 때문. 안정환의 인기에 힘입어 '뭉찬3'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이에 제작진은 경기 관람 좌석을 오픈하며 직관을 개최했다.

한국인은 물론이고 독일인까지 줄 서 있는 모습에 어쩌다벤져스는 "사람 많다", "이렇게 많이 온다고?"라며 감탄했다. 이중엔 어쩌다벤져스를 보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온 팬들이 다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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