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캐치,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면, 네 생각이 나서’ 발매···우재 작곡·작사 참여
손봉석 기자 2024. 5. 20. 03:35
싱어송라이터 캐치(Katch)가 밤공기와 어울리는 신곡을 준비했다.
캐치는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별이 빛나는 밤이면, 네 생각이 나서’를 발매했다.
신곡 ‘별이 빛나는 밤이면, 네 생각이 나서’는 이별 후 사랑했던 사람과 행복했던 지난날을 떠올리며 드는 솔직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감성적이고 포근한 기타사운드와 캐치의 차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선선한 밤공기를 느끼며 듣기에 매력적이다.
‘별이 빛나는 밤이면, 네 생각이 나서’는 우재(WOOJAE)가 작곡, 작사, 편곡에 힘을 보태 좀 더 풍성한 사운드가 예고됐다. 싱어송라이터 캐치와 우재(WOOJAE)의 협업으로 완성된 만큼, 한층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캐치는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R&B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왔다. 짝사랑의 풋풋한 감정을 그린 ‘그러니까, 내 말은’과 POP(팝) R&B(알앤비) 장르의 ‘Bad News(feat. 진준우)’(배드 뉴스)를 선보이는 등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사랑받고 있다.
캐치의 새 싱글 ‘별이 빛나는 밤이면, 네 생각이 나서’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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