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RCY 창립 71주년, 초·중·고·대생 합동 입단식

최영지 기자 2024. 5. 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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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8일, 부산적십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하는'2024년 부산 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중·고·대학 RCY 단(회)원, RCY 지도교사(수), 부산적십자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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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18일, 부산적십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청소년적십자(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하는‘2024년 부산 RCY 합동입단선서식’을 개최(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중·고·대학 RCY 단(회)원, RCY 지도교사(수), 부산적십자 관계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해 개최됐다.

올해 신규 RCY 창단 교기 입장, 단원 맹세, 모범 단원과 우수 지도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포함한 1부 개회식과 RCY 단(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2부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우리나라 청소년적십자(RCY)는 한국전쟁 중 임시수도인 부산에서 청소년들이 1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활동으로 시작되어, 올해 71주년을 맞았으며, 그간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보급하고 실천하도록 지도하며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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