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고가도로서 오토바이 추락...30대 운전자 사망

유엄식 기자 2024. 5.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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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동작대로 인근 고가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용산가족공원에서 이촌역 방향으로 가는 서빙고로 하위차로에서 커브 길을 돌던 오토바이가 난간에 부딪혀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추락했다.

이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망자는 음주나 마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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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1

서울 용산구 동작대로 인근 고가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용산가족공원에서 이촌역 방향으로 가는 서빙고로 하위차로에서 커브 길을 돌던 오토바이가 난간에 부딪혀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추락했다.

이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사망자는 음주나 마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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