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창원시 제1회 추경 4억 2천만원 삭감 의결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5. 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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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올해 추경예산 심사에서 4억 2천만원을 삭감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창원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2건의 사업 예산 4억 2천만 원을 삭감해 처리했다.

창원시가 제출한 4조 1467억 원 규모 추경안 가운데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5040만 원 중 2천만 원, 제황산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 전액(4억 원) 등이 예산이 과다 편성됐다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삭감돼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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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과다·불요불급 사업 2건 조정…16일 제133회 임시회 마무리
제133회 임시회 본회의. 창원시의회 제공


창원시의회가 올해 추경예산 심사에서 4억 2천만원을 삭감했다.

시의회는 지난 16일 '창원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2건의 사업 예산 4억 2천만 원을 삭감해 처리했다.

창원시가 제출한 4조 1467억 원 규모 추경안 가운데 조선업 신규취업자 이주정착비 지원사업 5040만 원 중 2천만 원, 제황산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 전액(4억 원) 등이 예산이 과다 편성됐다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삭감돼 가결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창원시가 제출한 대로 의결됐다.

시의회는 이날 추경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제1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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