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수사팀도 물갈이 될까…24일 중간간부 인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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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 간부(차장·부장검사)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이번 주 열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4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차장·부장검사 등 고검 검사급 인사의 주요 사항에 관해 논의한다.
검찰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 3명과 판사 2명, 변호사 2명, 법학 교수 2명, 법률가가 아닌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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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의혹 관련 수사 형사1부장·반부패2부장 주목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검찰 중간 간부(차장·부장검사) 인사를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가 이번 주 열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4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차장·부장검사 등 고검 검사급 인사의 주요 사항에 관해 논의한다.
검찰인사위는 검찰청법에 따라 검사 3명과 판사 2명, 변호사 2명, 법학 교수 2명, 법률가가 아닌 2명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인사위 논의가 끝나면 인사 발표 및 단행 일자가 발표된다. 통상 인사위 개최 후 일주일 안에 인사 발표가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다음 주 초 중간 간부 인사가 발표되고 다음 달 초에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지난 13일 검사장 인사로 공석이 된 서울중앙지검 1·2·3·4차장검사 등이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중앙지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각각 수사하는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와 반부패수사 2부(부장검사 최재훈) 부장 자리도 바뀔지 관심이다.
sa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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