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추돌사고 후 화재… "1시간가량 정체"

김지현 기자 2024. 5. 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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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 38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만 해당 구간에서 1시간가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탑승자들이 차에서 모두 빠져나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통사고로 가벼운 상처를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이 구간에서 1시간가량 정체 현상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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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연합뉴스.

19일 오후 4시 38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에서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19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을 모두 끈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해당 구간에서 1시간가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탑승자들이 차에서 모두 빠져나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통사고로 가벼운 상처를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이 구간에서 1시간가량 정체 현상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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