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화개장터에서 임영웅 찾기 ‘실패’

배효주 2024. 5. 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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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화개장터에서 임영웅 찾기에 '실패'했다.

딘딘과 유선호가 한 팀이 되어 다른 네 명의 멤버들과 추격 레이스를 펼쳤다.

그 중 '임영웅 사진'도 포함돼 있었고, 이에 유선호는 "임영웅 사진 파는 곳 있냐"며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이에 유선호는 한 상인이 가게에 걸어놓은 임영웅 사진을 빌려 제출했지만, 제작진은 가차없이 돌려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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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선호가 화개장터에서 임영웅 찾기에 '실패'했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경상남도 하동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딘딘과 유선호가 한 팀이 되어 다른 네 명의 멤버들과 추격 레이스를 펼쳤다. 일명 '유키드 온 더 블록' 게임에서 딘딘과 유선호는 추격자 팀이 된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에게 들키지 않고 주어진 미션을 모두 성공할 시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다.

유선호는 화개장터에서 제작진이 제시한 물품들을 사야 하는 '장보기 미션'을 받아들었다. 그 중 '임영웅 사진'도 포함돼 있었고, 이에 유선호는 "임영웅 사진 파는 곳 있냐"며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임영웅의 사진을 판매하는 곳은 없었다. 이에 유선호는 한 상인이 가게에 걸어놓은 임영웅 사진을 빌려 제출했지만, 제작진은 가차없이 돌려보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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