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꼰대미 폭발 “연습생은 눈도 못 쳐다봐” 양세찬 당황 (런닝맨)

장예솔 2024. 5. 19.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꼰대미를 드러냈다.

5월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1위 해야 해'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아이브 안유진과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습생 신분이 된 나머지 멤버들은 오디션에 참여, 안유진과 레이는 선배 아이돌 자격으로 심사에 동참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안유진과 레이를 향해 "오늘은 아쉽게 둘만 나왔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꼰대미를 드러냈다.

5월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1위 해야 해'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아이브 안유진과 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각 엔터테인먼트 수장이 되어 한정된 제작비 안에 신곡을 제작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연습생 신분이 된 나머지 멤버들은 오디션에 참여, 안유진과 레이는 선배 아이돌 자격으로 심사에 동참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안유진과 레이를 향해 "오늘은 아쉽게 둘만 나왔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안유진과 레이는 "둘이라 아쉬우시냐", "혹시 누구 보고 싶었냐"고 받아쳐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양세찬은 선배 아이돌인 안유진과 레이를 향해 "그럼 저희가 선배님이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었다. 안유진은 "사실 연습생들은 눈도 못 쳐다본다"며 꼰대미를 드러냈고, 양세찬은 "저런 빡빡한 선배가 있냐"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안유진의 혹독한 기강 잡기에 유재석은 "나영석 PD의 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