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레이저 시술 고백 "이렇게 부을 줄 몰랐다"

강현명 기자 2024. 5. 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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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유재석은 축하할 일이 있다며 "지효가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괜히 쓸데없는 얘기 나올까봐 미리 얘기한다"며 송지효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오늘 무슨 얘기까지 들었냐면 '미녀는 괴로워'의 부은 분장 같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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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9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송지효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6시 0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브의 안유진과 레이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유재석은 축하할 일이 있다며 "지효가 오랜만에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송지효의) 얼굴이 좀 부었다. "본인도 당황해서 계속 얼굴 어떡하냐고 묻더라"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김종국은 "괜히 쓸데없는 얘기 나올까봐 미리 얘기한다"며 송지효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오늘 무슨 얘기까지 들었냐면 '미녀는 괴로워'의 부은 분장 같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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