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金' 황희찬, 6년만에 제대… 20일 최종전 후 21일 귀국

이재호 기자 2024. 5.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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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 결승골을 넣으며 병역특례를 누린 황희찬이 예술체육요원에서 제대하게 됐다.

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 코퍼레이션는 19일 공식자료를 통해 "황희찬이 544시간의 예술체육요원 실적을 이수해 4월27일자로 군 복무 만료 및 제대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 특례를 받아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며 선수생활을 병행하며 544시간의 실적을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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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 결승골을 넣으며 병역특례를 누린 황희찬이 예술체육요원에서 제대하게 됐다.

ⓒ황희찬 SNS

황희찬의 매니지먼트사 비더에이치씨 코퍼레이션는 19일 공식자료를 통해 "황희찬이 544시간의 예술체육요원 실적을 이수해 4월27일자로 군 복무 만료 및 제대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통해 병역 특례를 받아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며 선수생활을 병행하며 544시간의 실적을 모두 채웠다.

20일(한국시간) 오전 12시에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리버풀간의 EPL 2023~2024시즌 최종전을 가진다. 이 경기를 마친 후 황희찬은 곧바로 귀국해 21일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온다. 이후 주말에 팬미팅 행사를 가진 후 휴식을 취하며 6월초로 예정된 축구대표팀 A매치에 차출돼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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