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경부고속철 오송역∼대전조차장역 신호장애…한때 열차 35편 지연

장인수 기자 2024. 5.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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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57분쯤 경부고속철도 오송역∼대전조차장역 구간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1시간 50여분만에 복구됐다.

코레일은 신호장애가 발생하자 열차 안전을 위해 이 구간 최고속도를 시속 300㎞에서 170㎞로 낮춰 운행하도록 조처했다.

신호장애는 이날 오후 4시 43분쯤 복구됐다.

코레일은 종합점검을 벌여 신호장애 원인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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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종합점검 원인 파악
KTX오송역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19일 오후 2시 57분쯤 경부고속철도 오송역∼대전조차장역 구간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1시간 50여분만에 복구됐다.

코레일은 신호장애가 발생하자 열차 안전을 위해 이 구간 최고속도를 시속 300㎞에서 170㎞로 낮춰 운행하도록 조처했다. 이 때문에 이 구간 상하행선 열차 35편의 운행이 10∼40분 가량 지연됐다. 신호장애는 이날 오후 4시 43분쯤 복구됐다.

코레일은 종합점검을 벌여 신호장애 원인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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