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당선인들 "광주시당 위원장은 다선 원내 인사"에 공감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차기 광주시당 위원장을 다선인 원내 인사가 맡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재선인 민형배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와 관련해 원내인 국회의원들이 광주시당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차기 광주시당 위원장을 다선인 원내 인사가 맡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재선인 민형배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와 관련해 원내인 국회의원들이 광주시당 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원칙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당선인들은 또 광주시당 위원장을 다선이 맡아야 한다는 데 동의하면서 특별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재선인 민형배 의원을 차기 광주시당 위원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 의원이 차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도전하지 않을 경우 광주시당 위원장으로 추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당선인들은 만약 민 의원이 호남 정치 복원을 기치로 최고위원에 도전할 경우에는 초선이 광주시당 위원장을 맡아야 할 것으로 보고 별도로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앞서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 원외인 강위원 당 대표 정무특보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원내 대 원외 인사 간 경선으로 치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강 대표는 재선인 민 의원이 광주시당 위원장에 뜻을 둘 경우 광주시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오늘(19일) 창원 공연 이후 일정 불투명…협의 중"
- 배우자 만나러가다…전동차로 경사지 오르던 80대 추락
- "할머니 살 뜯나"…경북 영양 비하 '피식대학' 결국 사과
- [영상]디올백 위치에 대한 답까지 준비했다고? 반도 못 풀었다는 尹 기자회견[뉴스뒷담]
- 정부, 'KC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 이재명 "민생지원금이 단순 돈 주는 것? 바보들!…자영업자 숨통"
- 文 '김정숙 타지마할' 회고록 논란…"배우자 첫 단독외교"
- '한국 라면 먹고 갈래요?'…K-라면 수출 '훨훨'
-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 일본 女외무상 발언 논란
- KF-21 개발 인도네시아 분담금 삭감안 다음 달 방추위서 확정될 듯(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