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직 5월인데 '30도'…무더위 벌써 시작됐다

민수정 기자 2024. 5. 19.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울 전망이다.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무덥겠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가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를 걷는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있다./사진=뉴스1

월요일인 내일(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더울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다소 흐리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엔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남부도 0.1㎜ 미만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 미만 △경기북부 1㎜ 내외 △강원중·북부 1㎜ 내외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25도 이상으로 무덥겠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도 크겠다. 특히 경상권 내륙은 30도 내외로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가 예상됐다.

지역별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