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정기 무료 밥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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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문화 공연·이발 봉사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전날부터 광산구 우산동 수랑어린이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
전문 봉사단의 문화 공연과 이미용 봉사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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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3주 토요일, 노인·취약계층 대상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가 문화 공연·이발 봉사와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전날부터 광산구 우산동 수랑어린이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했다.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달 1·3주 토요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현장 급식을 제공한다.
매달 둘째주 화요일에는 돌봄 이웃 250가구에 반찬을 지원한다.
전문 봉사단의 문화 공연과 이미용 봉사 활동도 함께 운영한다.
참!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박병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화가 부족한 요즘 시대에 음식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자원을 연결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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