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 종합병원서 입원치료 받던 60대 사망… 추락사 가능성

육종천 기자 2024. 5. 1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소재 한 종합병원서 6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종합병원화단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병원 10층 창문주변에서 A 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청주]청주 소재 한 종합병원서 6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종합병원화단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지난 15일 복통 등으로 해당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병원 10층 창문주변에서 A 씨의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유서와 범죄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 #청주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