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드디어 가는구나"…김기리·문지인 결혼식 축하

2024. 5. 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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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지민이 동료 김기리, 문지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19일 김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기리가 드디어 가는구나! 함께 코너 하면 재밌는 시간 정말 많았는데 이젠 평생 재밌고 행복한 시간 갖겠다,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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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동료 김기리, 문지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19일 김지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기리가 드디어 가는구나! 함께 코너 하면 재밌는 시간 정말 많았는데 이젠 평생 재밌고 행복한 시간 갖겠다,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기리와 문지인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바 있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 개그맨 선배 김준호와의 열애를 인정, 그 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양한 예능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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