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 '낚시 어선' 침수, 23명 구조
디지털뉴스부 2024. 5. 19.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 앞바다에서 낚시 중이던 어선이 침수돼 선장과 승객 등 2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에는 19일 오전 8시 48분경 경남 통영시 추도 남동쪽 1.5 해리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손님들을 태우고 낚시 중이던 어선에는 선장과 승객 등 총 2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 앞바다에서 낚시 중이던 어선이 침수돼 선장과 승객 등 23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에는 19일 오전 8시 48분경 경남 통영시 추도 남동쪽 1.5 해리 해상에서 9.77t급 낚시어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손님들을 태우고 낚시 중이던 어선에는 선장과 승객 등 총 23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해경은 곧바로 경비함정을 파견해 선장을 제외한 승객 22명을 경비함정에 옮겨타게 하고, 침수 중인 어선의 구멍 난 곳을 막은 뒤 선박에 들어온 물을 긴급 배수 작업했습니다.
A호는 선장이 자체 섭외한 예인선에 의해 통영 삼덕항으로 안전하게 예인 됐습니다.
해경은 냉각수 계통 누수로 기관실에 침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 #해경 #낚시어선 #침수 #구조 #사건사고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운전사고 내 여자친구 숨지게 한 20대 검거
- '불륜 의심' 녹음어플로 몰래 녹음, 증거 인정될까?..대법 "증거능력 없다"
-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급증"..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 '음주·무면허' 조사받으러 다시 '무면허 운전'한 70대 실형
- 尹대통령·김건희 여사,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 김 여사 대중 공개 행보 시작
-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보고서' 수정…20일 재심의
-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급증"..올해 첫 '긴급 스쿨벨' 발령
- '채해병 사망사건 수사' 경찰, 해병대 여단장·대대장 대질조사.."수중수색 지시 있었나"
- '불륜 의심' 녹음어플로 몰래 녹음, 증거 인정될까?..대법 "증거능력 없다"
- 의대증원 학칙개정 부결 대학들…"조속한 마무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