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금 공장에서 불.. 작업자들 대피

최수상 2024. 5. 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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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작업자 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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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19일 발생한 울산 부곡동 소금 공장 화재 현장 모습. 출동한 소방대가 물을 뿌리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2분 만인 낮 12시 7분께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작업자 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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