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5·18 폭주족 집중단속…교통법규 위반 28건 적발

박건영 기자 2024. 5. 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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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5·18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비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28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12건, 신호위반 8건, 음주·무면허운전 6건, 무등록이륜차 1건, 인도주행 1건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경일이나 국가적인 기념일 등에 발생되는 젊은 층의 폭주행위는 범죄"라며 "소음과 무질서한 행위로 교통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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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폭주행위 단속.(충북경찰청 제공).2024.05.19./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청은 5·18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비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28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12건, 신호위반 8건, 음주·무면허운전 6건, 무등록이륜차 1건, 인도주행 1건이다.

충북경찰은 지난 17~18일 폭주족 집결 예상지인 청주 주요 교차로에 경력 70여 명과 순찰차 29대를 배치해 폭주족의 집결 자체를 차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경일이나 국가적인 기념일 등에 발생되는 젊은 층의 폭주행위는 범죄"라며 "소음과 무질서한 행위로 교통불편을 초래하는 이륜차 폭주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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