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직원 건강 프로그램 `쿠팡케어` 오피스 전 직원 확대

이상현 2024. 5.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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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직원 건강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오피스 전 직원 대상으로 19일 밝혔다.

쿠팡케어는 2021년 쿠팡이 업계 최초로 배송캠프와 물류센터 직원 대상으로 도입한 유급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쿠팡은 현장직 대상으로 진행하던 쿠팡케어 프로그램을 오피스 직군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오피스 직원 대상으로 쿠팡케어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은 대사증후군 같은 생활습관병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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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제공

쿠팡은 직원 건강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오피스 전 직원 대상으로 19일 밝혔다.

쿠팡케어는 2021년 쿠팡이 업계 최초로 배송캠프와 물류센터 직원 대상으로 도입한 유급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쿠팡은 현장직 대상으로 진행하던 쿠팡케어 프로그램을 오피스 직군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오피스 쿠팡케어 1기'로 쿠팡과 계열사 임직원 30명은 오는 7월까지 쿠팡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회사측은 오피스 직원 대상으로 쿠팡케어 프로그램을 확대한 것은 대사증후군 같은 생활습관병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 감동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을 확대해 신체와 마음이 건강한 최고의 일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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