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소금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지혜 기자 2024. 5. 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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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부곡동 소금 제조공장 화재 현장.(울산소방본부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19일 오전 11시 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인력 53명을 투입해 낮 12시 7분께 완진했다.

화재 당시에 공장 내부에 근로자들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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