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 자율방재단,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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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삽교읍 자율방재단(단장 최승준)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 43개소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삽교읍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은 지난 16일부터 2일간 관내 무더위쉼터 43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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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 삽교읍 자율방재단(단장 최승준)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 43개소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삽교읍 자율방재단 회원 15명은 지난 16일부터 2일간 관내 무더위쉼터 43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설 이용 어르신에게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을 설명하는 등 선제적 재난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최승준 단장은 "이상기후로 올해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단원들과 함께 점검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33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우기 대비 배수문 주변 정비 활동을 펼치는 등 각종 재해예방과 복구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평소에도 동영상 교육을 통한 안전 예방 및 예찰 활동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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