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으로 치료받던 60대, 병원 화단서 숨진 채 발견…무슨 일이?

민수정 기자 2024. 5.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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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종합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의 한 종합병원 화단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5일 복통 등으로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A씨 휴대전화가 병원 10층 창문 주변에서 발견돼, 경찰은 그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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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뉴스1

청주 한 종합병원에서 60대 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의 한 종합병원 화단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5일 복통 등으로 해당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A씨 휴대전화가 병원 10층 창문 주변에서 발견돼, 경찰은 그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민수정 기자 crysta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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