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수원연극축제 개막…1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서 진행
경기=김동우 기자 2024. 5. 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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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수원연극축제'가 개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8일 오후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주제공연 '울림' 등을 관람했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작품, 공모작 13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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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수원연극축제'가 개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18일 오후 '2024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가 열린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시민들과 주제공연 '울림' 등을 관람했다.
18일 시작된 2024 수원연극축제는 19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2024 수원연극축제에서는 주제공연 '울림', 국외작품 1편을 비롯해 초청작 5작품, 공모작 13작품, 협력공연 '난타' 등 20개 작품이 총 37회 상연된다.
연극, 서커스, 공중극, 무용, 음악, 전통연희 등 다채로운 형식의 국내 최고 수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오후 8시 예술나무숲 야외무대에서 상연하는 '울림'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연이다. 시민 공연자 4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퍼포먼스 등을 볼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올해 수원연극축제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라며 "5월에 수원화성 헤리티지콘서트(5월 25일), 수원 문화유산 야행(5월 31일~6월 1일)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데 많은 시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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