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대피 훈련…‘2024년 을지연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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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 훈련이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포함한 '2024년 을지연습' 계획을 확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 공습 상황을 가정해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 단위 민방위 대피 훈련과 다양한 안보 위협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모의 훈련 등이 진행됩니다.
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 관리 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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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대피 훈련이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을 포함한 ‘2024년 을지연습’ 계획을 확정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8월 19일부터 나흘 동안 실시되며, 비상사태 시 정부 기관의 대응 역량을 키우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특히 이 기간, 공습 상황을 가정해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 단위 민방위 대피 훈련과 다양한 안보 위협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모의 훈련 등이 진행됩니다.
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 관리 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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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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