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 원외대표협의체 구축

박하늘 기자 2024. 5. 1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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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은 지난 16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천안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아산지사, 단국대병원, 아산소방서 재난대응과, 아산시보건소,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안동남·서북소방서 재난대응과,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보건소,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안충무병원,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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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제공

[천안]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은 지난 16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천안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아산지사, 단국대병원, 아산소방서 재난대응과, 아산시보건소,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안동남·서북소방서 재난대응과, 천안시 동남구·서북구 보건소,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안충무병원,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충청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지역사회 보건교육 사업 등 올해 사업별 계획과 천안권 필수보건의료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경석 천안의료원장은 "천안권 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필수보건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필수보건의료의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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