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주만에 3000대 완판"..롯데하이마트 PB 냉장고 '싱글 원'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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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1~2인 가구를 겨냥한 이 냉장고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245ℓ 소용량으로 이달 1일 29만원대에 출시됐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전략실장은 "싱글 원 냉장고를 구매한 20·30대 고객 3명 중 1명은 신규고객"이라며 "자체브랜드 상품을 다양한 고객이 경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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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로 출시한 냉장고 '싱글 원'(Single ONE)'가 출시 2주 만에 초도물량인 3000대가 전부 팔렸다.
19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1~2인 가구를 겨냥한 이 냉장고는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245ℓ 소용량으로 이달 1일 29만원대에 출시됐다.
초도물량이 완판되면서 현재는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예약 판매하고 있다. 상품은 이달 마지막 주부터 순차 발송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일주일 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물량을 투입하고, 다음 달부터는 입고 물량을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인구 구조의 변화와 가성비·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신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싱글 원' 시리즈 2탄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PB 리뉴얼 작업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병용 롯데하이마트 PB전략실장은 "싱글 원 냉장고를 구매한 20·30대 고객 3명 중 1명은 신규고객"이라며 "자체브랜드 상품을 다양한 고객이 경험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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