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삼정동 공업사서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손현규 2024. 5. 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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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 11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있는 공업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부천시도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삼정동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일단 공업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펌프차 등 36대를 현장에 투입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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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삼정동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19일 오전 11시 11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에 있는 공업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119에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4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다.

부천시도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삼정동 화재로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일단 공업사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펌프차 등 36대를 현장에 투입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 삼정동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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