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북변·오산세교 등 800가구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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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김포 역세권 대단지 등 수도권에서 분양이 쏟아진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24일 전국 7곳에서 총 3397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데 모두 일반분양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이며 모두 일반 분양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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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김포 역세권 대단지 등 수도권에서 분양이 쏟아진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24일 전국 7곳에서 총 3397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받는다. 임대주택 80가구를 제외한 모두가 수도권 단지다.
북변3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어지는 단지인데 인근에 2, 4, 5구역도 재개발이 예정돼있어 향후 7000가구 이상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단지는 바로 앞에 김포초등학교가 있고 주변에는 김포중, 김포여중, 김포고, 사우고 등 학군이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6억5000만원이다.
오산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분양이 예정돼있다. 탑동 일원에 건립되는 ‘오산세교2 한신더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데 모두 일반분양된다.
GTX-C 노선과 분당선 연장이 기대되는 오산역과 가까운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다. 반도체 클러스터의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만 주변 시세의 100% 이상이라 실거주 의무가 없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약 4억7000만원이다.
이천에서는 GS건설이 송정동 산31번지 일대에 짓는 ‘이천자이 더 레브’가 청약받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이며 모두 일반 분양분이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약 5억600만원이다.
한편 서울에서는 약 20억원 차익이 기대되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취소분 청약이 진행된다. 전용면적 84㎡ 1가구로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이라 높은 차익이 기대된다. 분양가는 약 19억5000만원이다.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가는 40억원이다. 당첨자는 가점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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