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세계물포럼 20~2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차 세계물포럼이 20~2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고 환경부가 19일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 전후로 열리는 물 관련 최대 국제행사로 한국도 2015년 7차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포럼 주제는 '공동번영을 위한 물'(Water for Shared Prosperity)이다.
박 실장은 "세계물포럼을 통해 국제사회와 물 분야 협약을 강화해,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제10차 세계물포럼이 20~2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다고 환경부가 19일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 전후로 열리는 물 관련 최대 국제행사로 한국도 2015년 7차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포럼 주제는 '공동번영을 위한 물'(Water for Shared Prosperity)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포럼에 148개국 1만3천448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 박재현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을 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을 파견한다.
포럼 기간 환경부와 일본 국토교통성, 중국 수리부 간 '제4차 한일중 수자원 장관회의'로 열린다. 이 회의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력적 물 기반시설 구축'으로 3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도 나올 예정이다.
박 실장은 "세계물포럼을 통해 국제사회와 물 분야 협약을 강화해, 전 세계 물 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후계작업 분석도 | 연합뉴스
-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종합) | 연합뉴스
- '교감 폭행' 전주 초등생, '자전거 훔쳤다' 경찰 신고돼 | 연합뉴스
- 1,560% 사채 못 갚자 "여자친구 팔겠다" 협박…MZ조폭 징역 5년 | 연합뉴스
- 운전 중인 여성 택시 기사 뒤에서 목 조른 50대 승객 입건 | 연합뉴스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서 실종 나흘만에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주택 종부세 '중과' 尹정부 1년 만에 99.5% 줄었다 | 연합뉴스
- 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 "유튜브에 확산 손아섭 관련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 | 연합뉴스
- 파란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타국 전통의상은 처음"(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