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건강증진 프로그램 ‘쿠팡케어’ 사무직 직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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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배송캠프와 물류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사무직 직원들에게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오피스 쿠팡케어' 1기에는 쿠팡과 계열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한다.
쿠팡은 서울 잠실과 경기 김포·서울 강남·대구에 쿠팡케어와 헬스케어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직접 방문해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직원들의 혈압과 식단을 체크하고 조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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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배송캠프와 물류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유급 건강증진 프로그램 쿠팡케어를 사무직 직원들에게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7월까지 진행되는 ‘오피스 쿠팡케어’ 1기에는 쿠팡과 계열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2주간 쿠팡케어센터의 식품 영양사, 운동지도사, 간호사 등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코칭을 받는다. 매일 식단과 운동, 체중, 걸음 수 등 건강 과제를 온라인으로 기록하고 줌(ZOOM)을 통해 비대면 그룹 운동에도 참여한다.
쿠팡은 서울 잠실과 경기 김포·서울 강남·대구에 쿠팡케어와 헬스케어 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전국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직접 방문해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직원들의 혈압과 식단을 체크하고 조언해준다. 지난 3월에는 정신 건강도 관리하는 심리 상담 서비스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 운영도 시작했다.
직원은 전국 1300여개 심리 상담실에서 전문가의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면이나 화상, 메신저 등 직원이 원하는 방법으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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