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연차 다 쓰면 3일 더 줍니다"…근무 여건 개선

한재준 기자 2024. 5. 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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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는 임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자기계발 독려를 위해 '시차 출퇴근 제도' 및 '반반차 휴가제도'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차 출퇴근 제도를 통해 직원들은 주당 40시간 기본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최대 2시간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자율적인 근무시간 관리로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건전한 근로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근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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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출퇴근 제도·반반차 휴가제 도입
에코프로비엠 청주 오창 본사 전경(에코프로 제공) ⓒ News1 강은성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에코프로(086520)는 임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자기계발 독려를 위해 '시차 출퇴근 제도' 및 '반반차 휴가제도'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차 출퇴근 제도를 통해 직원들은 주당 40시간 기본 근무를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최대 2시간 앞당기거나 늦출 수 있다. 반반차 휴가 제도 도입으로 기존 4시간이던 반차 휴가를 2시간으로 나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에코프로는 '플러스 3일 휴가 부여 제도'도 새롭게 도입했다. 연차를 100% 사용했을 경우 추가로 3일의 유급 휴가를 주는 제도다. 플러스 휴가는 연내 사용이 원칙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자율적인 근무시간 관리로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건전한 근로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근무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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