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배 수영, 꿈나무 300여명 물살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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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19일 울산시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제24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수영대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천창수 교육감,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울산광역시수영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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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19일 울산시 남구 문수실내수영장에서 ‘제24회 울산광역시교육감배 수영대회’를 열었다.
울산광역시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천창수 교육감,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울산광역시수영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회는 분야별(선수부, 생활체육부), 학교급별(유년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부별 3위까지 입상한 학생 77명에게는 교육감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대회는 코로나19로 2019년부터 4년 동안 열리지 못하다가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으면 한다”며 “이달 25일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수영종목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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